[푸짐한 양과 비주얼 깡패 같은 브런치 맛집]
안녕하세요 Nice PaPa입니다.
설 연휴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중에 기억이 남는 일은 생에 첫 브런치 집 방문입니다.
회사의 월차 소진 계획에 맞춰 설 연휴에 추가로
쉬다 보니 와이프와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시킨 후
오랜만에 와이프가 부산 맛집 추천을 해서
데이트 겸 광안리에 브런치 집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참고 및 평점도 미리 확인 하니 높더군요.
골목안에 있는데 입구 에서 느껴지는 뭔가 고급진 스멜....
사실 브런치에 대해 빵이랑 계란만 나오는 거라고
인지 정도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가끔 친구들과
부산 맛집을 서로 추천해서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와이프님에 의견에 존중하며 ^^ 따라갔더랬죠.
내부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분위기 자체가
아담하니 브런치를 이래서 즐기겠구나.. 싶었습니다.
이래서 부산 맛집 이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주방에 뚫린 구멍은 과연 연출인지 신기하게 보이더군요.
혹시나 부산에 맛집을 찾아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도 사진 찍어 왔습죠~
부산에 맛집인 줄 알았으나 5호점까지 총 5 군대에서
즐길 수 있는 거 보니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는 그중에 BEST 메뉴로 시켜봤어요. 뭐든 맛집은 BEST
메뉴를 맛보며 즐겨야겠죠 ㅎ
음료는 와이프는 허브티 저는 청포도 마심이?? 를
시켰습니다.
자 그럼 부산 맛집 비주얼 한번 볼까요??
와이프랑 같이 먹어도 양이 엄청 많았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비쥬얼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
부산 집 주차장에 주차할 시 1시간 지원되니까
꼭 기억하세요^^
오늘은 부산 광안리 맛집 비주얼도 양도 깡패 같은 페로 어 페로 브런치 집
방문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매번 아이랑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가끔 와이프와
연애 때 기억을 떠올리며 둘이서
밥 먹는 시간도 좋더군요.
여러분도 시간 내셔서 와이프 또는 친구들과
근사한 맛집을 찾아 브런치 한번 즐겨 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