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췌장암으로 별세.

한국 프로축구연맹은 오늘(7일)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인 유상철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마지막까지 병마와 싸웠으나 눈을 감고 말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을 선고받은 것은 2019년 5월 인천의 제9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후 시즌 중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안정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유감독은 끝까지 팀을 이끌며 잔류라는 임무를 완수했고 시즌이 종류 된 이후에야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발자취 

췌장암 4기임을 알렸으나 유상철 감독은 투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벤치를 지키며 2020년 1월 인천 지휘봉을 내려놨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이후 항암 치료를 이어나갔으나 끝내 눈을 감았으며,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 저입니다.

 

유상철 감독은 1994년 3월 미국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후 2005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 한일전에서 동점골을 넣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 이후 한일전의 사나이란 별명이 따라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1994년 3월 미국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후 2005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8강 한일전에서 동점골을 넣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 이후 한일전의 사나이란 별명이 따라다니기 시작했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인천 구단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과 애도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3월에 논란이 된 위독설에 대하여 유상철 감독 측 관계자는 "방사선 치료로 전화했고 퇴원해서 2월부터 통원 치료를 하고 있다"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설명하며 많은 축구팬들에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가족관계 

유상철 감독의 부인은 최희선 씨가 있으며 유상철 감독의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유상철 감독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않아 그런지 정보가 별로 없지만 유상철 부인과 황선홍 부인과는 친한 사이로 판단되며, 유상철 감독의 자녀는 아빠와 꼭 닮은 외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계의 영웅 유상철 감독의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