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과 나들이 장소, 데이트 장소 걱정 그만!

[너무 아름다운 전시회도 가고 맛있는 베이커리

+ 기장 앞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코로나로 여러모로 답답한 하루하루입니다.

부산에 기장 아난티 코브 호텔에 지하 1층에 캐비 네드 쁘아송 너무 아름다운 전시회가 있다고

하여 계획한 적이 있는데 유선상 미리 11시 예약 후 다녀왔네요.

코로나 시대인 만큼 반드시 예약은 필수인 거 아시죠?

SMALL

전시실 11시 입장 전 대기실에 있는 트리

 

36개월 미만은 무료 지만 아이도 관람료 만원이라 초반에 전시회 계산을 하고 관람 후

베이커리 빵을 3만 원 치먹으면 전시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베이커리를 지나 전시회 장이 있어 로비에서
안내를 받아 친절히 데려다줍니다. 

 

코로나 방역문제로 두 가족에 한 커플 3팀으로 나누어 전시회 설명

및 인원 관리 담당자 두 분과 전시회를 아이들과 11시에 들어갔네요.

시설은 깨끗하고 방역에도 엄청 신경 써주시니 마스크만  잘 사용하시면 될듯하네요.

우선 저희 가족은 오전 11시 타임이라 베이커리는
전시회 이용 후에 먹기로 하고 우선 전시회를 보기로 했어요 ^^
처음 테마는 아래와 같이 소통을 주제로 한 거 같았어요
건들면 반응하고 움직임에 반응하는 것들이
아이들은 물론 커플 분들도 재밌어하더군요.
물론 솔직히 저도 색다른 재미를 느꼈어요.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등을 만지면 소리와 함께 빛이 들어 옵니다.
손짓과 몸짓애 따라 반응하는

각 코스는 담당자분께서 직접 설명해 주시고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지도도 해주시고
즐겁게 지내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시네요.
다음은 조그마한 공간에 영상을 통해
엄청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더군요.

 

둘찌는 거울이 무섭다며.. 난리 난리
영상으로 거울에 비친 영상이 계속 바뀝니다 신기신기

 

대망에 메인 공간은 상부에서 새를 상징하는
둥근 원형 모양의 작품 및 각종 영상이 수를 놓아
정말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솔직히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만큼 가성비는

너무 좋고 사진 찍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이들과도 커플끼리도 무조건 한 번은 가볼 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사진 찍고 싶다면 강추
소리와 함께 영상이 조화를 이룹니다.
계단을 이용하면 소리와 함께 빛이 반응함

메인이 끝나면 10인용 식탁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신기한 영상으로 피자가 접시
위에서 만들어지고
여러 의미의 글자 등을 마지막으로 전시회가 코스가 마무리됩니다.

사진 찍기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겠지만
대략 1시간 정도 전시회 봤던 거 같네요.

 

마지막 코스
영상이라는 사실이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흥미를 불러옴
접시는 진짜고 피자는 영상임 ㅎ ㄷ ㄷ
글자 영상이 실제 접시로 쏘아져 만들어냄
마무으리!!

모든 코스가 완료된 후 에는 전시회장과 함께 있는
베이커리를 이용했습니다.

3만 원 치를 이용해야 잔 시회가 무료가 됐기에 토스트랑 음료 하나
시켰는데 3만 원 맛은 있는데 가격은 비싸긴 하니 잘 판단하시길
저희 가족은 그래도 즐겁게 즐기며 잘 먹었네요.

 

우선 베이커리 이용 후 4시간 주차 쿠폰도 주셔서 베이커리에서도

바로 연결되는 산책길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했답니다.

 

 

산책길을 가다 보면 지하 1층 지하 주차장으로 갈 수 있게 연결되는 곳이

있으니 다시 베이커리로 안 가도 되더라고요.

코로나 블루 우울증만 격기보다는 방역을 지키는 선에서는

최대한 가족과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꼭 마스크는 잘 쓰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