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당연히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 QR코드를 통한 전자 명부는 필수인 거 아시죠!? 이용 전 미리 온라인으로 시간을 확인 및 예매를 하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저는 아이들과 천체 투영관을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못 갔는데 다음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우선 저희 가족은 아침 일찍 캐비 네드 쁘아송 전시 관람 후 시간을 보니 12시가 안됬더군요. 나온 김에 아이 랑 일전에 한번 가본 적은 있으나 제대로 놀지 못했던 국립 과학관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야외에 꼬마기차도 운영했는데 지금은 안 코로나로 운영을 하는 거 같아요
저희 목표는 아이들과 함께 새싹 누리관을 이용하는 거였어요. 이곳은 키즈카페 개념의 과학과 연계된 아이들 놀이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2시 타임에 들어갈 수 있는 관계로 2층에 상설 전시관으로
우선 가서 1시간가량 둘러보기로 합니다. 36개월 미만은 돈을 받지 않고 인당 1000원 두둥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과연 퀄리티는 어떨지 함께 보시죠!!
우선 주제는 아래 사진과 같이 3가지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각 주제별로 어렵지 않고 설명보다는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볼거리 위주라서 아이들이 더 과학에 대해 더 친근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았어요.
내부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너무 다양해서 사진으로 준비했어요. 1시간 잡고 돌았는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하고 즐기다 보니 새싹 누리관 시간이 다돼서 다는 둘러보지 못했네요.
혹가실 분들은 꼭 여유를 가지고 가시면 더 알차게 둘러보실 수 있을 듯요.
자 이제 새싹 누리관 입장 시간이 되어 출발!! 이곳은 모두 돈을 받아도 인당 1000원!!! 우리 가족 4천 원으로 한 시간 반 가까이 뽕을 뽑았습니다!! 강추!!
한시 간 반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가격 대비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입구 쪽에는 아직도 이쁜 트리와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과 좋은 추억 남기기에 좋더군요. 이층에 상설 전시관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동차 체험 등 재밌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자 오늘은 ^^ 캐비 네드 쁘아송 전시를 보고 2차로 근처 아이들에 에너지 소비!? 및 과학에 대한 재밌는 체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 국립과학관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가격 대비 가성비 어마무시하고^^ 집에서 지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이번 주말은 캐비 네드 쁘아송 전시 보고 근처 부산 국립과학관까지 풀로 가족 여행을 즐기시면 저희 아이들은 차 탄지 5분 만에 고개를 숙이며 잠들었습니다.